17/04/2026
오늘의 디깅은 2000년 전국을 ‘오글’거림으로 뒤흔든 전설의 조성모 초록매실입니다!
“난 네가 좋아, 너를 깨물어 주고 싶어”이 한마디에 당시 시청자들은 비명을 질렀고, 조성모는 안티 카페까지 생길 만큼 호불호가 갈렸는데요.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정반대였습니다.
이 광고가 방영된 후 초록매실은 7개월 만에 1억 병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웅진식품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찍으며 적자 기업에서 단숨에 음료 시장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금 보면 항마력 테스트 수준이지만, 사실은 ‘상큼함’이라는 키워드를 대중의 뇌리에 박아버린 천재적인 이미지 마케팅이었죠. 욕하면서도 사 마시게 만드는 ‘밈’의 조상님이었달까요?
전국을 초록빛으로 물들였던 이 마성의 광고, 여러분은 어떻게 기억하시나요?